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있는 삶을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일상의 문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시설 복합화로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복합화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편의 차원에도 도움이 되지만 지방정부 차원의 부지 확보 및 예산 절감 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이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생활 복합화 시설 구축 시 지역 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단순히 여러 기능을 가진 시설을 한 곳에 모으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이 활발히 이뤄져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