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광주시 지역택시노조 의장과 남구소속 분회장들은 8일 “광주현안의 해결을 위해서라도 4‧15총선 광주 동구남구갑에 출마한 장병완 후보는 꼭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장과 남구 분회장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장병완 후보는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은 물론 10년의 의정활동 내내 예산확보의 달인으로 불리며 광주와 남구 숙원사업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광주시 지역택시노조와 남구에 소속된 분회대표자들은 남구발전과 예산확보를 위해 장병완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택시 승강장 추가 설치를 비롯해 생활여건이 열악한 택시근로자 복지여건 향상을 위한 쉼터 조성 등에 힘써주고 있는 장 의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장 후보는 “민심의 바로미터인 지역택시 근로자분들이 믿고 지지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택시근로자를 비롯한 노동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민들과 약속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