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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 지난 14일 현재 10명 자가격리 중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4일까지 66명 입소해 56명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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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4.16 13:09:16

수원시가 지난 2월 18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를 대상으로 임시생활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확진자 접촉자는 자가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입소자 1명에게 1실을 배정한다. 단, 12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등은 보호자가 함께 입실할 수 있다. 입소자에게는 도시락과 물·간식 등을 제공한다. 객실에는 텔레비전, 냉장고, 책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했다.

 

입소자는 격리 기간에 외부 출입, 면회를 할 수 없다. 진료 등으로 외출을 꼭 해야 할 때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해 보건소 조치에 따라야 한다.

 

지난 2월 19일 수원시 1·2번째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입소한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의 가족,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지난 4월 14일까지 66명이 입소했고, 56명이 퇴소했다. 4월 14일 현재 10명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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