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0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성황리 성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담양군 문화의 장 열려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4.28 14:33:02

(사진=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2020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앙코르 해동’을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3월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5일로 연기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1부 주제 ‘봄의 시작’(오페라 ‘조선 브로맨스’), 2부 주제 ‘오늘 난 담양에 간다’(인디밴드 ‘우물안 개구리’, ‘88keys’, ‘제8극장’)공연으로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했다.

또한 동시에 개관한 어린이 예술동 ‘소동동’에서의 ‘나, 너, 우리’전시로 인해 아이들이 전시를 체험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보였으며, 마을 주민공동체에서 행사에 오신 분들에게 무료로 친환경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으로 대중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담양을 누구나 즐겨 찾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