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화성시, 서울 이태원 방문한 영천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30일 이태원 방문한 것으로 전해져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5.14 08:52:38

화성시 영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20대 여성은 지난 5월12일 오후 1시23분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13일 오전 11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접촉자는 동거인 3명과 접촉자 1명으로 화성시는 검체를 의뢰할 예정이며 자택 및 주변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확진자가 탑승한 노선 버스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1차 진술에 의한 동선은 시 SNS에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5월6일 사이에 이태원 소재 클럽 등 인근 업소를 방문했던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외출과 가족 접촉을 자제하고 화성시 보건소 또는 1339로 연락해 기관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