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달 19일 진행된 발표심사를 통해 '2020년 상반기 보육기업 성장 지원사업' 대상자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사업 지원분야는 기술지원(시험분석, IP지원), 사업화지원(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지원(홈페이지, 홍보물, 기타 광고) 등이며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선발된 사업대상자는 이번 달 29일까지 협약을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 분야별로 사업 진행을 하게 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은 선정되기도 어렵지만 죽지도 못한다!”는 슬로건 아래, 본 사업에 선정된 보육기업은 사업수행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통해서 우리지역의 스타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육성시킬 계획이다.
'2020년 보육기업 성장 지원사업' 은 상반기는 1회, 하반기는 1회 총 2회 운영될 계획이며, 총 30개사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공고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전남으뜸창업에 공지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서부권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