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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하반기 인사, ‘일‧성과’ 중심 자질 고려”

"상수도사업본부 인사혁신 방안도 우선적으로 고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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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6.24 09:07:06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와 관련 인사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와 관련 “승진규모 예년수준인 141명으로 유지하고, ‘일과성과’ 중심으로 직급에 따라 갖춰야 할 자질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급 이상 승진은 법정 배수 범위 내 후보자 중 관리자로서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그동안 조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5급 이하는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중시하되, 일부는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혁신해 온 업무성과 우수자를 발탁하고, 이번 전보인사도 희망인사시스템에 등록한 본인 희망부서를 최대한 반영하되, 상수도사업본부 인사혁신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번 하반기 전보인사는 직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실ㆍ국장추천제는 희망인사 시스템상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면서 “ 5급 이상은 시장 주재, 6급 이하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ㆍ국장 의견을 수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3년 전부터 예고돼온 선호부서 일몰제 적용이 새롭게 시행된다”면서 “대상 직원은 25명으로 소수이나, 이번 제도 시행이 조직 내 미치는 영향도 크고, 대상 직원 중 일부는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안다. 인사정책관은 선호부서 일몰제 적용으로 크게 피해를 보는 직원이 없도록 면담 등을 통해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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