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는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감독, 배우, 스텝, 관객, 그리고 시청자와 함께 진정한 한국 영화의 발전은 응원하는 연중 캠페인 ‘08 한국영화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영화를 즐기는 것, 바로 한국영화의 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채널CGV ‘08년 한국영화캠페인’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응원하는 대중적인 캠페인으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것은 한국영화의 발전에도 기여할뿐더러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는 재미 요소를 집어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즐거움이란 바로 ‘탐앤탐스’, ‘프리머스’와 함께하는 채널CGV ‘08년 한국영화캠페인’이 1주일 이내에 관람한 한국영화 티켓을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제시하면 모든 음료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내년 7월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특혜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널CGV는 ‘08 한국영화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놓는 동시에, 대한민국 영화계의 배우를 양성하여 장기적으로 한국영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하에 사상최대 액션배우 오디션인 ‘채널CGV 라이징 액션스타 2008’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중 감독·배우·채널CGV가 엄중한 심사를 통해 뽑은 제 1기 액션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영화캠페인’은 ‘05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채널CGV의 연간캠페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채널 채널CGV가 직접 나서 한국영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목 받아 왔다.
우선 ‘05년~6년, 채널CGV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손잡고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대작, 예를 들어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 운명’, ‘태풍’ 등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 장동건, 황정민, 전도연 등을 캠페인에 참여시킴으로써 '한국영화의 힘,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메시지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07년에는 박찬욱 ’친절한 금자씨‘, 봉준호 ’괴물‘, 최동훈 ’타짜‘, 곽경택 ’친구‘, 김지운 ’달콤한 인생‘, 류승완 ’짝패‘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주요 젊은 감독들과 함께 ’07 한국영화캠페인‘을 전개, 감독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한국영화를 만드는 요소'인 ‘열정’, ‘도전’ 등의 10개 키워드를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08년에는 감독·배우에서 더 나아가 시청자·관객과 함께하는 대중화 전략을 바탕으로 ’08 한국영화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