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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경남TP-신보, ‘지식재산 금융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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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7 14:08:32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7일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안완기 경남TP 원장, 신보 이성주 부산경남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TP는 경남소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획득을 지원하고, 신보와 농협은행은 경남TP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신용보증과 여신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농협은행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추천한 특허권 보유 기업에 대해 경영자금 대출 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IP금융컨설팅(국내/해외 전략특허관련) 및 기업경영컨설팅(재무, 세무, 마케팅 등) 무료제공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완기 원장은 “경남TP는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와 농협은행의 금융지원이 더해지면 경남의 우수한 지식재산(IP) 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성주 본부장은 “신보는 40여 년간 중소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기업 및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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