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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50인 무비히어로즈’ 3기 발대식 온라인 개최

3기 무비히어로즈 50인, 향후 3개월간 영화 온라인 합법 플랫폼 이용 확산 위한 소셜 크리에이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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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31 17:21:07

영진위 무비히어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50인 무비히어로즈 3기 발대식이 지난 2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지난 28일 ‘50인의 무비히어로즈’ 3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히며 본격 무비히어로즈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3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비대면 진행됐다. 행사는 영진위 관계자와 무비히어로즈 대표 2인, 개그맨 김범준이 사회를 맡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3기 발대식은 ▲무비히어로즈 임명장 수여 ▲미션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굿즈 언박싱 ▲럭키드로우 ▲랜선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임명장을 받은 무비히어로즈 50인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합법 플랫폼으로 즐기는 무비라이프 등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해 SNS에 합법 관람 문화를 홍보한다.

특히 올해 3기 무비히어로즈는 SNS 크리에이터와 영상 크리에이터 등으로 나눠 카드뉴스, 브이로그 제작을 비롯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영진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비대면으로 발대식을 준비하게 됐다. OTT를 활용하는 등의 영화 온라인 관람이 대세로 자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합법 플랫폼 이용 문화가 제대로 안착해야 할 때”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한국 영화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50인의 무비히어로즈들이 영화 온라인 합법 플랫폼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50인 무비히어로즈 3기 발대식’에서 무비히어로즈 참가자들이 각 가정에서 화상으로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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