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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3억원 규모 '추석맞이 사회공헌사업' 전개

경남·울산 소외계층 5500세대에 2억78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전달…복지기관 30곳에 성금 1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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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9.04 12:17:00

경남은행 창원 본점 전경.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올 추석에도 변함 없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경남과 울산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10월 1일)을 앞두고 한 달간 '2020년 추석맞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약 3억원 규모로 진행될 올해 추석맞이 사회공헌사업은 전통시장상품권과 성금 기탁 형태로 지역 소외계층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2억 78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은 경남 각 시·군과 울산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5500세대에 전달된다.

전통시장상품권 이용을 통해 소외계층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안배했다.

이와 별도로 전 임직원의 기부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성금 1500만원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0개소에 지원돼 운영비로 쓰여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형수 사회공헌팀장은 “올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의 명절 나기가 더 혹독할 것 같다. 수혜를 받는 지역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 더불어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둘러보는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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