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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학기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 시행

시교육청·각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25명, 급식 현장 위생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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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10 11:01:59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내달 초까지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 관리 취약기인 2학기 초, 식중독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 측에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교육청 교육국장, 행정국장, 기획국장, 학교생활교육과장 등 시교육청 간부와 교육장 등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와 급식실 위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 16개 구·군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360여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 신학기와 개학기에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위생 점검을 지속 시행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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