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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계명대 산학인재원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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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10 19:20:07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박은주 LINC+사업단장 및 계명대 김범준 산학인재원장, 김응호 도시재생협업센터장을 비롯해 경남대 LINC+사업단 최현기 부단장, 이배영 대외부단장,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 김채환 지속가능센터장,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 박희운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장, 문상식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증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대학 상호 간 교류형 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범준 산학인재원장은 “계명대는 경남대와 오랫동안 맺어온 유대관계 및 LINC+사업단과 같은 전국 리빙랩네트워크포럼의 회원교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좀 더 긴밀하고 지속가능한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산학인재원을 만든 계명대의 노하우를 높이 평가한다”며,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와 좋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계명대 김범준 산학인재원장은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과 최호성 대외부총장 등 학내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계명 대학의 조직 운영’을 주제로 ▲대학의 역할 변화 ▲산학인재원 설립 및 운영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설립 및 운영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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