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09.11 16:50:11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은행사 기간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BNK더조은환전서비스를 통해 외화를 매입하면 통화별로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PY) 등 주요 통화는 90%, 중국 위안화(CNY)·태국 밧화(THB)·홍콩 달러화(HKD)·호주 달러화(AUD)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거래 한도는 미화 100달러 이상(약 12만원) 원화 100만원 이하로, 매입한 외화는 지정한 영업점에서 실물로 수령할 수 있다. 실물 수령은 신청일 다음 은행 영업일로부터 최대 1개월 이내다.
외환사업부 김상원 부장은 “BNK더조은환전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느 때나 간편하게 환전하고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고객의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