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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울산지사,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상품권 기증

지역경제 활성화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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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16 14:19:54

지난 15일 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직원들이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증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상품권은 울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가구당 5만원씩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서울산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상품권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 종사원과 근무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2018년 개소 이후 기초수급자 학생 2명에 대해 생계지원금을 매달 지급하고 있으며 울주군 서부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사랑의 박스’와 ‘사랑의 배달 릴레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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