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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협공동퇴비제조장 현장점검 실시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업인의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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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16 15:22:27

16일 진행된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점검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16일 하동지역 소재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하동군지부 손두기 지부장,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 경남농협 노영동 양곡자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풍피해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품질점검 계획 및 조치사항, 농업인을 위한 지방보조금 추가지원 방안 등 당면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공동퇴비제조장 전국협의회 부회장)은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은 고품질의 퇴비 생산과 공급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2021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신청기한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농업인 편의를 위해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농협을 통해서도 관할 읍·면·동에 제출할 수 있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을 통해 경남 지역 관내 환경 오염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생산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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