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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부산시치과의사회, ‘금융지원 협약’ 맺어

치과의사 전용 ‘최저 2.10% 금리 최대 5억원’ 대출 지원… 치과의사 전용 ‘스마트 브랜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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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21 21:25:05

BNK금융그룹·부산은행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BNK부산은행과 부산시 치과의사회가 21일 ‘치과의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시 치과의사회 회원에 치과의사 전용 신용대출 ‘닥터론’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금리는 최대 0.50%p를 감면해 최저 연 2.10%(올해 9월 기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산시 치과의사회 소속 회원전용 비대면 영업점인 ‘부산시 치과의사회 스마트 브랜치’를 운영해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 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협약에 따라 또한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해당 협약 내용을 각 협회 홈페이지에서 홍보하고 소속 회원들에게도 부산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치과의사들에 저리의 개원, 운영 자금을 지원해 치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또 부산은행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추후 치과의사에 특화한 비대면 영업점인 ‘스마트 브랜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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