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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기후난민 어린이 위한 ‘희망 T셔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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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1 16:05:11

울산시설공단 임직원들이 희망T를 인증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7일 박순환 이사장과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제작한 ‘희망 T셔츠’ 472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희망 T셔츠 캠페인은 홍수,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부캠페인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공단 임직원 23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응원 엽서를 작성했다. 완성된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저개발국가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많은 직원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기후난민 아이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저개발국가 산모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만든 신생아용 손싸개와 가정용 출산키트 216세트를 지난 4월 전달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성금기부,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증 및 정기적 기부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을 매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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