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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2020 청바지 해커톤 대회’ 개최

‘러닝’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주제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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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3 11:17:28

2020 제1차 청바지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2020 제1차 청바지(청년들이 바꿔가는 지역사회)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남대 LINC+사업단과 진해혁신학교 크랩(Creative LAB) 1기 학생을 대상으로 무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창조적 역량을 강화한 뒤 이를 사회혁신과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25명.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발하고 예비 지역 사회혁신가 양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과 해결방식을 구조화하는 능력 ▲창업, 창직으로 연결되기 위한 분석력 및 사업 현실화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및 창업 전 과정 설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최종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한 ‘러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에코머니’팀이 경남대 LINC+사업단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남대 LINC+사업단 정은희 지역사회센터장은 “지역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창조력이 발현된다”며 “청년들이 바꿔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진해혁신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능력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6시간씩 경남대 지역사회혁신 고유브랜드인 ‘청바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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