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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청장, 추석 맞아 재활용폐기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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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9.24 16:30:43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창원시 진해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 시설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청 제공)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추석을 맞아 재활용폐기물 배출 급증에 따른 수거대란 등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2일 진해구 재활용폐기물 선별장과 창원시 의창구 공동주택 폐기물 배출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언택트(Untact)' 소비(배달음식, 택배포장 등)와 재활용폐기물 배출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선별이 필요한 폐기물 배출량 증가 → 공동주택 배출 재활용 폐기물 수거지연'이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어, 발빠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환경부는 1차 배출단계(가정, 공동주택)에서부터의 폐기물 적정관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제도를 운영중이며,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 배출 계도 및 홍보 △분리수거 집하장 적정 분리배출 관리 △공동주택 등 분리배출 관리자 교육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호중 청장은 “자원관리도우미 제도는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결국 가정에서부터 재활용폐기물의 적정배출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모두가 인식하고 실천이 필요할 때”라며 “관할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 행정단위에서 동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 폐기물 배출-수거체계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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