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평생교육의 진흥과 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25일 오후 한국방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상대 권순기 총장, 김상민 기획처장, 손정우 미래교육원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방통대에서는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김성수 부총장, 손미영 학생처장, 임재홍 기획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교육콘텐츠 및 플랫폼 공유·활용 △양교 국유재산 관리 협력 증진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시설물(도서관·세미나실·실습기자재 등) 상호 이용 △양교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