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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등 공공시설 추석연휴부터 재개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사전예약제 등 제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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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9.28 17:01:30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울산박물관 등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개관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제한을 받는 시민을 위해 비교적 안전한 공공시설부터 선제적으로 재개관을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물 방역강화 등 준비과정을 거쳐 28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에 이어 29일 울산박물관(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포함)과 울산도서관 등도 재개관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문을 여는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방문 시간을 오전 10시~오전 12시, 오후 1시~오후 3시, 오후 5시~오후 6시 등 1일 3회, 회당 10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시설물 방역강화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한 가운데 운영한다.

사전예약 관람제 시행과 울산박물관 전시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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