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대학생 다문화교육 전문멘토 양성 교육’ 실시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 위한 다양한 특강 가져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9 10:39:24

26일 전문멘토 양성교육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오후 1시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多올림 대학생 다문화교육 전문멘토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의 다문화‧탈북가정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생 다문화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문화 교육 멘토링에 참여 중인 경남대 소속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집중 교육 1일 차인 이번 교육에는 다채로운 특강이 열렸는데 ▲승해경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의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 및 다문화 자녀의 이해’ ▲경남대 교육학과 이진희 교수의 ‘멘티와의 커뮤니케이션 Skill-up’ ▲경남대 기계공학부 이학선 교수의 ‘컬처 메이커 프로그램의 이해, 컬처 메이커 무지개 박스의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경남대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다채로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문화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대학생 다문화교육 전문멘토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多올림 대학생 다문화교육 전문멘토 양성교육’은 오는 11월 7일 집중교육 2일 차를 진행한다. 더불어 12월에는 성과교류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양한 소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