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입학본부는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569명 모집에 1만 8497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7.83대 1(2560명 모집/2만 32명 지원)이었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 8.23대 1(880명/7238명), 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 10.12대 1(465명/4708명), 지역산업혁신인재전형 7.74대 1(100명/774명), 실기우수인재전형 45.33대 1(9명/408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5.65대 1(608명/3438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Ⅰ(나눔인재)전형 4.51대 1(105명/474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Ⅱ(키움인재)전형 10.65대 1(20명/213명/), 평생학습자 0.83대 1(63명/52명)이었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농어촌인재전형 5.45대 1(89명/485명), 미래인재전형 3.27대 1 (56명/183명), 특성화고교인재전형 10.82대 1(34명/368명),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 1.11대 1(140명/156명)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 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에서 패션디자인학과가 26.20대 1(10명/262명), 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의 금속공학과가 36.60대 1(5명/183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중국학과가 21.43대 1(7명/150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