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합동 청렴 캠페인’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5일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부산역 광장) 일대에서 지역사회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함께 만들어요. 청렴 플랫폼, 함께 해요 부패 공익신고’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고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설공단 플랫폼관리처 간부와 전 직원을 비롯해 (재0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콘텐츠 운영기관, 치안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 직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합동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부패 공익신고·신고자 보호 등에 대한 대시민 홍보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부산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입주기관, 관계기관과도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합동 청렴 캠페인’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