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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부산 관광지?’ 부산관광공사-다비오 등, 협약 체결

부산관광공사-와이드브레인-다바오 ‘스마트 관광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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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05 19:23:51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와 팔각정을 대상으로 추출한 게임 이미지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실내지도 기술을 보유한 ㈜다비오와 AR 콘텐츠 기업인 ㈜와이드브레인과 함께 ‘스마트 관광 게임 플랫폼 업무협약’을 지난달 23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협약은 부산의 관광지와 유무형 관광자원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향후 관광산업에 창조경제 지원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다비오의 이미지 딥러닝 측위 기술과 와이드브레인의 증강현실(VR) 콘텐츠 개발 기술이 접목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에 부산의 관광지가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사업은 내달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부산 원도심의 대표 관광지인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 시범사업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향후 사업은 관광과 ICT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4차 산업형 관광 융복합 서비스’로 추진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실내지도 기술에 특화된 다비오의 AI 기반 기술들과 인터렉티브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AR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와이드브레인과 함께한다”며 “이 기업들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부산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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