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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해운대구, ‘주민복지시설 건립’ 협약

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에 사업비 15억원 기탁… 실내 어린이 놀이터·북카페·헬스케어 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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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07 16:03:50

지난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주민복지시설 건립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 네 번째부터)홍순헌 구청장,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6일 ‘주민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사와 해운대구의 상호 협력으로 주민복지시설 확충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시설 건립에 들어가는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하며 해운대구는 주민복지시설 사업계획 수립과 시공을 하게 된다.

부산도시공사가 기탁하는 사업비는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해당 예산으로 건립하게 되는 주민 복합문화센터(가칭)는 반송2동 정책이주지 내에 오는 2022년 준공 후 개소한다는 목표다.

센터 내에는 실내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작은 도서관을 비롯한 가족 단위 놀이시설과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도 들어서 지역민의 활용도가 높은 생활 편익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해운대구 외에도 지난해 북구, 사하구, 영도구와 올해 금정구, 부산진구, 사상구에 각 15억원씩 지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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