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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연, ‘북한과 세계’ 온라인 국제학술회의 개최

‘북한과 세계: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평가, 다시보기, 재연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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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07 16:03:58

IFES-FNF 온라인 국제학술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7일 오후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북한과 세계: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평가, 다시보기, 재연결’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제1회의 ‘북한과 세계: 관계와 제재의 재평가’에서는 ▲김태경 북한대학원대 SSK연구교수,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한과의 관계 및 외교의 재평가’ ▲박준의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연구자의 ‘제재에 적응하기: 부정 행동 차단과 협력 촉진’ ▲리프-에릭 이즐리 이화여대 교수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남북관계: 정책 및 전망 재평가’ ▲테레자 노보트나 베를린자유대 선임연구원의 ‘북한과 세계: 유럽의 역할 재정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제2회의 ‘향후 관계 초석을 다지기 위한 북한 다시보기’에서는 ▲나자닌 자데-커밍스 호주 디킨대 인도주의리더십센터 연구부소장의 ‘북한과의 인도주의적 관계 재설정?: 역사로부터의 교훈’ ▲강하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본부 본부장의 ‘온라인 북한: ICT를 활용한 북한과의 ‘재’연결’ ▲크리스토퍼 맥카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의 ‘북한의 국립공원, 보호구역과 생물다양성 담화: 국제적 협력을 위한 기회’ ▲제임스 반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의 ‘북한에서의 근무 경험: 상황적 경험 공유’ 주제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의 영상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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