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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축산농협, ‘가축전염병 예방’ 공동방제단 발대식 가져

청정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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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08 14:49:39

6일 열린 공동방제단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창녕축산농협은 지난 6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창녕축산농협 경제사업소에서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정규 경제부본부장, 농협창녕군지부 김종한 지부장, 우삼권 창녕군 농축산유통과장, 창녕군축산협의회장 및 축종별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접경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 발대식은 청정한 창녕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창녕축산농협 윤태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전염병까지 발생하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청정한 창녕을 지켜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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