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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서울시 지역상생 청년 일자리사업에 4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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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0.15 13:41:11

합천군청사 전경.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서울시 주관, 경남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서울시 지역상생 청년 일자리사업)에 응모한 지역 4개팀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합천군에 대한 지역 정보를 제공, 합천의 지역자원에 관심을 가진 5개 창업팀이 합천군에 응모했고 지난 7월 지역캠프를 마쳤다.

참가팀들은 7~8월 두 달에 걸친 지역자원 조사기간에 합천에 머물며 이해 관계자(농가 및 관련단체, 관련부서 담당자) 등 지역 관계자를 만나서 사업을 기획한 결과 1차 평가에 전국 46개팀이 선정, 합천군에만 4개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4개팀은 로컬너머, 마더웨일 테라퓨틱스, 와로, 프로젝트 다상이며, 참여자는 총 10명이다.

내년 2월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의 추가 사업비가 지원되는 최종 평가를 앞두고 팀들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들은 남은 기간 동안 합천군을 방문, 이해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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