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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교육원, 19일부터 '대입길마중' 프로그램 확대 운영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개별 대면상담 통해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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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0.15 15:43:16

부산시교육청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미래교육원이 오는 19일부터 12월 29일까지 미래교육원 1층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부산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졸업생, 검정고시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대입길마중' 대면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대면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의 대면상담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하루 6회에서 15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이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학교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수능 성적표 등을 검토해 대입 정보와 전형별 대비방안, 지원전략 등에 대해 개별 상담한다.

또 상담자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어디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대학에서 공개한 전형 결과 및 수험생의 성적 분석을 통해 대입 정보를 탐색하는 등 스스로 맞춤형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와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진학길마중 모바일 실시간 상담, 전화상담을 병행해 상담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 희망자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원하는 날짜를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은 “이 상담 프로그램이 상담자들의 대입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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