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4일부터 한 달 간 ‘1004DAY 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실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것.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배게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를 운영하며 완성된 제품은 각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신한생명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