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10.21 14:30:01
창원 내서농협은 지난 20일 합천 율곡농협을 찾아 올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내서농협 김진석 조합장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