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년 남성이 가을에 겪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가을 탄다’고 표현하는 계절성 우울증이 아닌 남성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년 남성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마인트롤 같은 의약품을 통해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동국제약 측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편으로 무기력, 불안, 불면, 근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며, 계절에 따른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단순 노화라 생각해 방치보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 같은 생활습관 관리를 비롯해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