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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

올해 마지막 공공일자리 제공, 생활경제 UP!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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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0.30 17:17:36

창원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지역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관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피해자들의 생계지원과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일부터 지역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생활방역과 환경정비 등 현시점에 필요한 현안사업 위주로 이루어지며, 355명의 참여자들이 다중시설 방역활동을 비롯해 62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한다. 임금기준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8590원으로 책정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8월부터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아 3307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일자리사업 역시 국비 16억원 확보해 창원시 지역경제 회복 및 시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공 일자리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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