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The주는 Liiv M 적금’과 ‘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he주는 Liiv M 적금’을 가입하고 그 다음달까지 ‘The주는 LTE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이 적금 만기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The주는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1년제 적금에 가입했을 경우 ▲12개월 동안 월 5000원 보너스 혜택과 만기 축하금 2000원을 합해 총 6만2000원 ▲2년제 적금은 24개월 동안 월 8000원 보너스혜택과 만기 축하금 4000원을 합해 총 19만6000원이 적금 만기 해지시 원리금과 함께 지급된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요금제 출시기념으로 12월말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기본요금을 월 2000원 할인해 주는 ‘신축년 통신비 0원 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The주는 Liiv M 적금’ 2년제와 ‘The주는 LTE 1GB’를 가입하면 1년 동안 실질 통신비가 0원이 되며 추가로 11월 말일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리브메이트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