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헬스노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헬스노트’는 고객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맞춤형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예를 들어 40대 남성이 ‘당뇨병’ 또는 ‘E11(2형 당뇨병 질병코드)’를 검색하면, 40대 남성의 평균 진료비용과 당뇨병 증상 및 합병증의 종합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8월 ‘질병정보 제공 가능 여부’에 대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을 받아 헬스노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