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도로변 환경 정비 작업.(사진=하남산단관리공단)

(사)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염홍섭)은 산단 가로변 잡초제거와 오물 처리 등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에 나선다.

산업단지 환경 정비 사업은 만 18세 이상 취약계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하남산단 관계자는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산단 근로자와 외부 방문객에게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는 물론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산업단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도로구조개선, 주차장확보, LED가로등, 공원신설·정비 풍영정천 정비 등 경쟁력강화사업이 교통난을 해소하고 편리한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업 경쟁력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