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美’80년대 아이돌’뉴키즈온더블럭,15년만에 재결성

막내 조 매킨타이어가 서른일곱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9.09 21:30:26

▲<사진 뉴시스>

조 매킨타이어(36), 조던 나이트(38), 조너선 나이트(40), 대니 우드(39), 도니 월버그(39)…. 미국의 보이밴드 ‘뉴키즈 온 더 블럭(NKOTB)’이 15년 만에 돌아왔다.

새 앨범 ‘더 블럭’(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을 냈다. 뉴키즈온더블럭 특유의 섬세한 화음과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자랑한다. 보너스 트랙 4곡을 담은 딜럭스 버전, 보너스 1곡이 수록된 스탠더드 버전 등 2종으로 나왔다. 버전별로 보너스 곡과 음반 커버가 다르다.

이번 신보에는 니요, 푸시캣 돌스, 에이콘 등 팝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팀발랜드, 팔로 다 돈, 레드원 등 프로듀서들도 작업을 함께 했다.

‘서머타임’은 멤버 도니 월버그가 작사와 작곡에 가세한 노래다. ‘싱글 ft.니요’는 니요와 뉴키즈온더블럭이 하모니를 맞춘 노래다. ‘클릭 클릭 클릭’, ‘2 인 더 모닝’, ‘더티 댄싱’ 등 모두 13곡을 담았다.

뉴키즈온더블럭은 1986년 앨범 ‘뉴 키즈 온 더 블럭’으로 데뷔, 1980~90년대 세계 소녀팬들의 아이들로 군림했다. 빌보드 어워드 최우수 신인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앨범·팝그룹으로 선정되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1994년 6월 해체했다가 올해 4월 다시 뭉쳤다. 1992년 내한 콘서트 당시 광풍과 더불어 사회적 충격을 일으킨 바 있다.

<뉴시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