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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지도사 합격률 90% 넘어

2급시험 재학생합격률 92.85%, 졸업생 포함땐 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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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2.26 14:07:00

박수영 상담심리학과 초빙교수 특강 모습.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는 제28회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에 최근 응시한 상담심리학과 4학년 재학생 14명 중 1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학 상담심리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총 응시자 16명(재학생 14명, 졸업생 2명) 중에서는 15명이 합격, 93.75%의 합격률을 보였다.

동명대에 따르면 박수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상담심리학과 초빙교수)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산학클러스터강좌를 개설, 수강생 17명 및 졸업생 2명 등 총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까지 5주간 총 5회에 걸쳐 총 20시간동안 ▲청소년 관련 법률 ▲청소년 정책 ▲청소년 사업의 이해 ▲청소년 연구 이론 등을 특강한 것이 크게 주효했다.

이 시험에 전국에서는 총 3993명이 응시해 3136명이 합격, 78.5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는 앞서 지난해 청소년지도사2급시험에서 4학년 재학생 33명이 응시해 27명이 합격해 합격률 82%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학과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지원을 위해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3급, 미술심리치료사 등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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