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허성무 창원시장 '한명 더 채용' 당부 서한문 발송

관내 제조업체 4627개사에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 동참 당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1.22 19:14:04

창원시가 오는 25일 관내 제조업체 4627개사를 대상으로 신규인력 '1명 이상 더' 채용을 골자로 한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 동참을 당부하는 허성무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한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일자리플러스 성장'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 관내 제조업체 4627개사를 대상으로 신규인력 '1명 이상 더' 채용을 골자로 한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 동참을 당부하는 허성무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한다.

시는 이날 서한문 발송에 앞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허성무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1社1人+ 청년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개선 △지역인재 활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을 맺고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소속 102개사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서한문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경제 V-턴’의 일환으로 기업이 한명 이상을 더 채용하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일자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 동참기업에 시의 일자리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의 창원시 전역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