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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사랑카드' 개인별 인센티브 발행한도 50만 원으로 조정

개인별 인센티브 최대 5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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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1.26 14:03:55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개인별 인센티브 발행한도를 기존 월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안성사랑카드 월 100만 원 충전에 인센티브 10%를 지급하여 월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 1월 1일부터는 월 50만 원 충전 분에 대해서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단, 인센티브 지급률은 10%로 변동 없이 유지하여, 개인별 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월 50만 원 한도를 초과한 충전 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잘못 충전했을 경우 충전 후 7일 이내(충전금액 사용 이전에만)에는 충전 취소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1일 발행을 시작한 안성사랑카드는 2019년 일반발행 58억 원, 정책발행 36억 원 등 94억 원이 발행되었고 지난해에는 일반발행 359억 원, 정책발행 212억 원 등 총 571억 원이 발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안성사랑카드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신청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인 안성신협, 안성제일신협,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새마을금고, 장학새마을금고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 방문 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안성사랑카드 사용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안성사랑카드 결제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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