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교육청, '착한 선결제' 6800여만원 동참

본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적극 참여…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2.10 13:12:39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시작한 '착한 선(先)결제 운동'에 본청을 비롯해 지역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적극 동참, 1월 한 달 6800여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결제 금액은 본청 전 부서 2300여만 원, 13개 지역교육지원청 4100여만 원, 5개 직속기관 430여만 원 등 총 177건에 6800여만 원이었다. 이번에 동참하지 못한 기관은 이달에 참여한다.

선결제 운동은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난달 22일 지역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 운동에 참여했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본청 전 부서 및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착한 선결제’ 운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