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1.02.15 15:17:38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운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나다(대표 최정학)가 지난 9일 돌봄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생닭 300마리를 광산구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최정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축 상황에서 작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돌파할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 매년 복지시설 등에 토종닭과 삼계닭 수천마리씩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