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오는 3월5일까지 연장 접수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 둔 3자녀 가구에 10만 원 지급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2.25 16:38:37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접수를 오는 3월 5일까지 1주일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용인와이페이 카드 신규 발급 등으로 신청 기한을 놓친 가구 등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25일 기준, 대상 가구의 75%인 9500여가구가 신청을 완료했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 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대상은 공고일(2021년2월4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2002년 2월 5일 이후 출생)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용인시 경제지원 대책’코너에서 5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대상 가구의 부모나 보호자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