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가한 안승남 구리시장(사진=구리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의 행복 축제인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가한 안승남 구리시장이 행복정책 시민 아이디어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안 시장은 이날 행복정책 시민 아이디어의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총평에 나서 “행복을 위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변형·발전시켜 더불어 할 수 있는 정책으로 나아간다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행복정책은 작은 개인에서 시작하지만, 모두가 함께 이뤄나갈 과제로 국민 모두의 지속적인 참여와 토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안 시장은 “공공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참여 활성화로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며 구리시 행복 시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