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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도 코로나19 '안심식당' 100곳 추가 지정

음식 덜어먹기·위생적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감염병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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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3.23 17:18:24

'안심식당' 표지 시안.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작년 100개소 지정에 이어 추가로 10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생활방역 수칙과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실천과제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시에서 지정한다.

지정업소는 안심식당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지정 업소 입구 등에 부착해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APP(T맵·카카오맵)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4월 7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신청(양산시 위생과)을 받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덜어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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