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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신학기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으로 업주 등 84명 검거

성매매 홍보 광고물에 사용된 전화번호 총 421개 적발 후 ‘성매매 광고 차단시스템’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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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4.01 11:51:26

경기남부경찰청은 신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일선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 풍속업소 총 77건을 단속하고 84명을 입건하였다.

 

특히, 청소년 유해 광고물 차단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여, 성매매 홍보 광고물에 사용된 전화번호 총 421개를 적발 후 ‘성매매 광고 차단시스템’에 등록하였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성매매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과 수사 활동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총 333명을 검거, 그 중 7명을 구속하고, 불법 영업수익금 총 9억 1200만 원을 몰수하였으며 앞으로도, 성매매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과 건물주 처벌 및 불법수익 환수 등을 통해 성매매 근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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