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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 첫 행정·복지·문화공간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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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5.04 19:19:42

4일 거창군 북상면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이 열린 가운데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는 4일 면민들의 오랜 숙원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의 착수를 알렸다.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행정, 문화·복지, 체육시설 등 공공편익 시설들을 복합화해 연면적 1628.6㎡, 지상 3층의 규모로 건축된다.

지상 1층에는 면사무소와 어르신 방을, 2층은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다목적실, 체력단련실을, 3층은 대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주도형 마을 개발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북상면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 관심 그리고 애향심의 결과물이라 생각하고 이는 우리 거창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의 행정과 생활편의, 문화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진 시설로, 면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행정편익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투시도. (자료=거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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