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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104회 임시회 개회…시 추경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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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5.25 20:55:15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25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경안 제안설명과 예결위 구성의 건을, 28일 2차 본회의에서는 추경안 처리 및 창원시의회 의원 징계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안건 처리에 앞서 ▲심영석 의원의 '진해신항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북아 물류플렛폼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자' ▲노창섭 의원의 '창원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 졸속 개장을 중단하라' ▲최은하 의원의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등 모두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이치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총 사업비 12조원이 투입되는 진해신항 건설사업과 창원 박물관 건립 등 현안 정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생활 안전망 구축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5522억 원이 증액된 3조 8147억 원의 추경안과 '창원시 구 및 읍·면·동 명칭과 구역획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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